안녕하세요?

경남 김해에 사는 노란마켓 이용자입니다.

김해점이 있기에 저희가 보관중 노트4와 최근 폰 교환으로 헌폰이 된 갤럭시A7(2017)을 딸아이를 통해 보냈습니다.

폰 확인 결과 액정 잔상이 많이 있다고 노트4는 2천원, A7은 5천원을 받아왔더군요.

홈페이지상으론 노트4가 3만원, A7은 6만원아던데...물론 액정 잔상이나 외관 손상에 대한 차감은 있다고 하였지만...

액정 필름 및 외부 케이스로 인해서 외관은 깨끗한 상태였으며, 액정 잔상이 어느정도였기에 90% 이상을 차감한건지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뭐라 할수도 없고....

오래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액정잔상이 많아서 만원도 안준다고 해서 홈플러스내 관련 서비스 코너에서 3만원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홈플러스에서는 그런 서비스를 안하더군요.

암튼 마음 한구석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