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교체하면 보통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은 서랍속에 넣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는 매년 1800만여대의 핸드폰기기 변경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간 1500만여대 이상의 중고폰이 새롭게 나오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보상판매를 통해 새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부담을 줄이거나 중고기기로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 중고폰판매에 대해 잘 모르거나 사기 위험 등의 걱정으로 팔지 않은 연간 750대 정도의 중고폰들이 장롱폰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장롱속에 있는 중고공기계들은 중고폰매입,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노란마켓은 중고폰매입, 판매와 아이폰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창원, 노원, 논현 등 전국의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중인데 중간수수료와 구성품 차감없이 매입이 진행되고 기기당 최대 5만원의 추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업체에서는 3단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가동해 개인정보 및 관련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 철저하게 관리된 기기들을 구입할 수 있고 주문한 스마트폰 외에 강화유리필름, 그립톡, 충전패드 등의 12종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새해맞이 중고폰판매 이벤트 진행중으로 1월 27일까지 중고아이폰SE, 중고아이폰7 등의 아이폰중고기기, 갤럭시중고폰 등을 구매하는 이들은 미니가습기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다.
노란마켓 건대 본점의 한 관계자는 “ 고객분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사이트내에서 쉽게 기기 매입 및 출고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하고 카톡, 전화 상담을 통한 신속처리, 당일 입금처리 등의 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 며 “ 아이폰11 발매 이후로는 최근에 일산과 부천역 신중동, 마포 공덕, 장안 등의 지역에 새로 오픈한 매장들까지 아이폰8, 아이폰XR 등의 아이폰중고기기 매입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었다.” 고 전했다.
경남 양산, 인천 주안, 작전 등의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 정보와 아이폰액정수리 및 배터리교체 등의 서비스가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폰사설수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란마켓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