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기술의 급속 발전을 담아 출시하는 최신형 스마트폰이 연간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부담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중고폰 매매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신학기를 맞이하기 전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 LG V50 등 최신 스마트폰 기기들로 핸드폰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중고폰 물량 또한 급증하면서 구입 및 매입거래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아이폰11 시리즈는 출시 전 혁신 부재, 후면 카메라 디자인 등으로 저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지 못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 중고폰업체 노란마켓의 한 관계자는 “이 영향으로 갤럭시, LG보다 중고 아이폰 기기 매입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노란마켓은 중고 스마트폰 매매와 사설 수리가 가능한 곳으로 온라인 사이트와 건대, 강남 등의 수도권 및 경남, 인천, 경기 등의 지역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최근 창원, 평택, 부천 등에 새로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기계를 구매할 시 아이폰SE 기준 59,000원 상당의 배터리교체가 무료로 진행되고 전문 엔지니어의 A/S 및 무상교환과 같은 애프터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중고폰판매를 원하는 경우 별도의 중간수수료가 발생하거나 구성품 차감이 없어 고가 매입이 가능하고 카톡, 전화를 통한 신속한 상담 및 당일 입금처리, 3단계 개인정보 초기화 시스템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노란마켓은 액정수리, 배터리교체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더불어 고장난 중고기기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노란마켓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가 사은품이 지급되는 골든타임 이벤트와 올해 12월 31일까지 갤럭시노트9, 갤럭시S8 등의 중고폰판매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1 새박스 자급제폰과 애플 정품 에어팟, 롯데시네마 VIP 2인 이용권이 지급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란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