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중고아이폰, 갤럭시 등 다양한 중고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선량한 소비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대리점에서도 휴대폰 기종을 바꿀 때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단말기 가격에 더해 돈을 얹어주겠다는 등의 페이백 사기가 늘고 있다.
중고아이폰판매 및 다양한 기종의 중고핸드폰 판매 업체 노란마켓 관계자는 “최근 중고폰 구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거래 사기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는 개인 직거래를 하는 경우는 물론 일부 대리점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대리점의 경우 본사와 무관하게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일이 많아 배상을 따로 받을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 개인 직거래의 경우 미리 구매자들이 사기 피해 예방 신고사이트를 통해 판매자 정보를 조회한다는 점을 인지, 계좌 또는 연락처를 바꿔 사기 행각 자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노란마켓 관계자는 “중고폰 판매와 매입 시세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실폰인지 여부를 확인하며 개통 이력 등을 점검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덧붙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아이폰 중고구매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했다.
노란마켓 핸드폰 중고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갤럭시노트9중고, 갤럭시S9중고부터 아이폰8중고와 아이폰7중고, 아이폰X중고, 아이폰SE중고, 중고아이패드 실시간 매입현황 내용과 실제 중고폰 거래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중고스마트폰 최저가 판매, 최고가 매입을 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스마트폰 구매를 위해 힘쓰고 있는 노란마켓은 가정의달 기념으로 15만원 상당의 구성품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노란마켓은 건대 본점과 분당, 강남, 구로, 상봉, 수원, 마산, 중계, 천안, 부천, 부평, 부산, 울산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지점들은 중고폰 직거래가 가능함은 물론 안심 택배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든 배송비는 업체에서 부담하여 배송비도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