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쯤 군대 휴가를 나와서 전주점을 방문하였고 담당자분이 아이폰 11을 배터리 100% 인 상태로 살 수 있다고 하여서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매장에서는 현재 배터리 재고가 없다고 하여 다음에 휴가를 나오면 배터리 교체를 진행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88%? 86%? 인 상태로 구매하였습니다. 

무승보증기간이 다 끝나갈 때쯤 휴가를 나올 수 있게되어서 전화하여 문의하였을 때 그 매장에 있던 담당자분이 "무상 보증기간없이 우리가 나중에 해주겠다" 는 

약속을 하였지만 그 이후나오게 되었을  휴가를 때 전주점이 폐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노란마켓 상담원 분과 전화를 하였을 때 저는 당연히 배터리 교체가 진행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였습니다.

"본사는 따로 처리해 줄 수 없다. "다만 부과세 이런거를 없게 해서 6만 5천원에 진행해 줄 수 있다" 를 제외하면 저는 다른 방안을 제시받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저는 따로 배터리를 제 돈으로 유상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노란마켓을 이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 글을 남깁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