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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고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작성자 변****(ip:)

작성일 2021-01-16

조회 39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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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핸드폰을 교환하여 기존 사용하고 있던 폰(아이폰 11Pro, 아이폰 7) 을 판매하기 위해

노란마켓 매장을 직접 방문하였습니다(용인 수지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런식으로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 도 있더군요.


아이폰 7의 경우 워낙 오래된 품종이긴 하지만 

보이지도 않는 카메라의 촬영상 점들을 언급하며 가격을 상당히 깎고,


더 어이없었던 건

5개월밖에 사용하지 않은 제 아이폰 11Pro를 판매 현장에서 액정 생활기스를 만들어 내어

가격을 깎으려 하길래,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핸드폰을 5개월전 구매하면서 처음 붙였던 강화필름을 오늘 제거를 해서 

가져간 거였는데,   직원분의 핸드폰 검수 후  "핸드폰 액정필름 안붙이고 쓰셨냐" 는 말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확인해보니  화면에 생활기스가 눈에 띄게 생긴걸 보고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집에서 노란마켓 까지 가져가는 동안 기스가 생겼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오늘 판매하기 위해서 한번도 교체한적 없는 강화필름을 제거 후 모든 액정의 얼룩을 깨끗이 닦은 상태로

혹여 기스가 날까봐 조심해서 가져갔습니다.


핸드폰 점검하는 동안 기스가 생겼을 수 있는 충분한 의심의 여지가 있는 행동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핸드폰 액정필름이 붙여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핸드폰 기능상 점검을 위한 액정을 여러번 탭 하는 행동, 

이것저것 메뉴를 확인하는 행동)


이로 인해서 가격감액 요소가 발생하게 되면 오로지 고객이 가져가야 하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그리고 멀쩡했던 제 폰은 액정에 생활기스가 난 상태로 다시 팔아야 하는데 


업체에 핸드폰을 판매하면서 '혹시나' 하고 염려했던 것들이

'역시나' 하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오해, 분쟁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핸드폰 검수 과정에서의 행동 메뉴얼이 더 보완이 되어야 할거 같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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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노란마켓

    작성일 2021-01-18

    평점 0점  

    스팸글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휴대폰 액정은 일반 유리가 아닌 강화유리 소재여서 기능점검을 위해 액정을 일반적으로 고객님들께서 터치하는 정도의 강도로 흠집이 발생될 확률은 낮다고 생각하여, 타업체들과 동일하게 검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해당 지점 담당자와 상의하여 분쟁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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