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하도 폰을 자주 떨어뜨려서 액정유리가 박살나 보호필름에 의지하며 몇달을 버티다 필름마져 걸래가 되버려 급하게 구입한 G6입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회사동료가 여기서 정말 깨끗한 녀석을 사은품과 함께 받는 모습을 보고 여기다!
쉬운결정을 내렸고.. 오늘 퇴근하고 보니 현관문앞에 놓인 노랑상자 ㅎㅎ 넉넉배송인데 빛배송으로 ㅎㅎ
급하게 뜯어내고 아들 폰 자료 옮기느라 상품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ㅋㅋ
폰은 이미 아들이 가져가고 노랑마켓 폰 상자는 딸래미가 들고가서 막내 그린 그림을 박스액자로만들어 버림..ㅋㅋ
나머지 사은품은 제가 미친듯이 뜯어내버렸으니 이쁜 사진 1도 못 거졌습니다. 아쉽네요.
아무튼 좋은 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상태로 봐서는 S급 으로 맞게 보내주신거 같은데 인증서는 A급이 왔네요~ ㅋㅋ 잘못보내신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희동네는 노랑통닭이 없어요.ㅠㅠ
김칫국은 미리 마셔도 되죠? ㅎㅎ